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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USA

2010년 일본유학에서 돌아옴과 동시에 미국 어학연수가 진행됐다.일본에 있으면서 아빠가 하는말을 반쯤 농담으로 넘겼는데, 진짜로 미국에 가게 될 줄이야. 일본때에도 물론 친구들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말이 통해 대부분 스스로 해결 했는데미국은 막상 가서 생활하려니 말이 제대로 통하질 않아 초반엔 주변사람들 도움도 많이 받고 실수도 많았다.하지만 금세 적응했고 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다. Traveling abroad @USA 에서는 미국 어학연수 이야기와 여행기를 포스팅 할 예정

Prologue /@Japan

내가 제일 처음 일본에 갔던건 중학교 1학년 때여름방학을 이용해 부산에서 50km밖에 안떨어져 있는 대마도로 홈스테이를 했다.곤니치와 한마디밖에 모르던 내가 홈스테이를 결정한데에는 풍부한 경험을 해보길 바라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일주일간 양국간의 홈스테이는 매우 즐겁게 끝났고, 그 경험은 훗날 내가 일본 유학까지 결심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중학교 이후, 고등학교에서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1학년 2학년때 모두 참가를 했는데,당시 한국으로 온 일본 파트너와 너무 잘 맞아서 그 다음해 일본 방문 홈스테이때에도 담당 선생님께 서로 부탁 해 가며 다시 한번 만났다.그때의 인연으로 10년 넘게 교류가 있었고 가족단위로 만나기도 하는 아주 좋은 친구로 지낸다. Traveling abroad @Japa..

20대 후반이 꼭 알아야 할 21가지

인터넷에서 제법 좋은 이야길 봐서 공유 하고자 퍼왔다. 원래는 영문으로 된 글인데 누가 한글로 번역을 한거 같다.원본과 번역본 모두 출처 첨부 영문 원본 : http://www.buzzfeed.com/erinlarosa/things-every-late-twentysomething-needs-to-be-reminded-of한글 원본 : http://www.vingle.net/posts/420604?s=fb 이십대 후반, 청춘을지나 진짜 어른이 되는 시기죠. 근데 청춘에 대한 이야긴 많은데이 막막한 때에 대한 글은 참 없습니다. 그래서 공유합니다. 폭풍 공감, 이십대 후반 인 당신이 알아야 할 21 가지. 1. 초대받은 결혼식에 전부 갈 필요는 없습니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 년간 서로 안 봤다면 굳이..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주말인데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아니나 다를까 방안이 후끈거린다.날씨가 안더웠으면 죽은척 하고 더 잤을텐데얼른 베란다 문을 열고 선풍기를 켰다. 상큼하게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사진으로 스타트! 다시 한숨 더 자야지 하고 눈을 감았는데 이상하게 말똥말똥 잠이 안온다.이러면 안되는데... 토요일인데...자야하는데... 결국 포기.간단하게 요기를 채우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올해 여름엔 엄마 아빠랑 셋이서 사이좋게 휴가를 다녀오려고 했는데,하필이면 아빠가 8월 초에 홍콩 출장이 잡혔다..뜨든..아빠 8일 귀국엄만 9일부터 휴가 결국 가족휴가는 포기... 주말을 이용해 근교로 잠시 다녀오거나 엄마랑 둘이서라도 휴가를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엄마 휴가가 몇일안 앞이었어도 다 같이 홍콩에 가는건데..(근데 ..

싸우자 더위야!

어제까지만 해도 집 안에서 낮에 그렇게 덥다는 생각을 못했는데,오늘은 덥다.어제보다 2,3도는 더 더운거 같다.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하게 보내서인지 여름도 가뿐히 나겠구나 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 ^^^^^^너무 덥다!!!!아침에 더위에 일찌감치 눈이 떠졌다. 졸린 눈으로 휴대폰부터 확인...간밤에 달린 댓글이며 카톡 메세지, 메일, 인스타그램까지... 선풍기를 틀고 누워서 휴대폰을 체크 하는데덥다... 지금 내 모습을 보는것 같은 사진 덥다는 이야길 반복하면 더 더울거 같다. 저 북극곰도 얼마나 더우면 머리만 저렇게 걸쳐놓고 늘어져 있을까.(사실 지금 침대위에 엎드려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ㅋㅋ) 지금 사실 제일 걱정인건, 케이님께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까지 개설 했는데어떻게 꾸려나갈..

Prologue. July 24, 2014

2014년 7월 24일Tistory를 새롭게 시작하다. 5년 넘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아닌 활동을 했는데, 얼마전 티 스토리 초대장을 받았다.그동안 자주 들리던 블로그에서 여러번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포스팅을 봤는데 잘 꾸려나갈 자신이 없어서 신청을 못했다.하지만 이번엔 나도 한번 티스토리에 도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신청!!운이 좋게도 마음씨좋은 블로거님 덕분에 초대장이 생겼다.설레는 마음으로 개설한 블로그, 힘들게 얻은만큼 잘 꾸려나가야겠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사진 : 내가 사랑하는 Boise의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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