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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더위야!

Rin5star 2014. 7.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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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집 안에서 낮에 그렇게 덥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은 덥다.

어제보다 2,3도는 더 더운거 같다.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하게 보내서인지 여름도 가뿐히 나겠구나 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 ^^^^^^

너무 덥다!!!!

아침에 더위에 일찌감치 눈이 떠졌다.


졸린 눈으로 휴대폰부터 확인...

간밤에 달린 댓글이며 카톡 메세지, 메일, 인스타그램까지...


선풍기를 틀고 누워서 휴대폰을 체크 하는데

덥다...



지금 내 모습을 보는것 같은 사진



덥다는 이야길 반복하면 더 더울거 같다.


저 북극곰도 얼마나 더우면 머리만 저렇게 걸쳐놓고 늘어져 있을까.

(사실 지금 침대위에 엎드려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ㅋㅋ)



지금 사실 제일 걱정인건, 케이님께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까지 개설 했는데

어떻게 꾸려나갈까 이다.

사실 크게 사회활동을 하고 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

매일매일 색다르고 재미난 이야기를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로라할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긴 하다.

멍2



블로그 글을 쓰는것도 쓰는거지만

네이버 블로그랑 달라서 생소한 부분이 많다.

스킨을 꾸민다거나 레이아웃을 설정하는게 어려운 편이다.

아직 블로그 오픈 초기라 광고도 없고 찾아오는 손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의 장(場)이야 뭐야


우선은 유학생활때 있었던 에피소드 들이나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날까?)

여행이야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써 내려가야 겠다.






필요 할 때 마다 하나하나 찾아가며 하고 있는데 아직 속 시원하게 해결 안된 것들이 몇가지 있어 좀 아쉽다.

얼른얼른 익숙해져서 글쓰기가 좀 편해졌으면 좋겠다.



하...html 코드 배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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