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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처음 일본에 갔던건 중학교 1학년 때
여름방학을 이용해 부산에서 50km밖에 안떨어져 있는 대마도로 홈스테이를 했다.
곤니치와 한마디밖에 모르던 내가 홈스테이를 결정한데에는 풍부한 경험을 해보길 바라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일주일간 양국간의 홈스테이는 매우 즐겁게 끝났고, 그 경험은 훗날 내가 일본 유학까지 결심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중학교 이후, 고등학교에서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1학년 2학년때 모두 참가를 했는데,
당시 한국으로 온 일본 파트너와 너무 잘 맞아서 그 다음해 일본 방문 홈스테이때에도 담당 선생님께 서로 부탁 해 가며 다시 한번 만났다.
그때의 인연으로 10년 넘게 교류가 있었고 가족단위로 만나기도 하는 아주 좋은 친구로 지낸다.
Traveling abroad @Japan 에서는 일본 여행 이야기 뿐만 아니라 유학시절 추억이야기도 담아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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