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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11

Prologue /@USA

2010년 일본유학에서 돌아옴과 동시에 미국 어학연수가 진행됐다.일본에 있으면서 아빠가 하는말을 반쯤 농담으로 넘겼는데, 진짜로 미국에 가게 될 줄이야. 일본때에도 물론 친구들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말이 통해 대부분 스스로 해결 했는데미국은 막상 가서 생활하려니 말이 제대로 통하질 않아 초반엔 주변사람들 도움도 많이 받고 실수도 많았다.하지만 금세 적응했고 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다. Traveling abroad @USA 에서는 미국 어학연수 이야기와 여행기를 포스팅 할 예정

Prologue /@Japan

내가 제일 처음 일본에 갔던건 중학교 1학년 때여름방학을 이용해 부산에서 50km밖에 안떨어져 있는 대마도로 홈스테이를 했다.곤니치와 한마디밖에 모르던 내가 홈스테이를 결정한데에는 풍부한 경험을 해보길 바라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일주일간 양국간의 홈스테이는 매우 즐겁게 끝났고, 그 경험은 훗날 내가 일본 유학까지 결심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중학교 이후, 고등학교에서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1학년 2학년때 모두 참가를 했는데,당시 한국으로 온 일본 파트너와 너무 잘 맞아서 그 다음해 일본 방문 홈스테이때에도 담당 선생님께 서로 부탁 해 가며 다시 한번 만났다.그때의 인연으로 10년 넘게 교류가 있었고 가족단위로 만나기도 하는 아주 좋은 친구로 지낸다. Traveling abroad @J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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