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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3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 일 (부제 : 만년필로 일기쓰기, 블로깅)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 일 하나. 일기쓰기 글씨를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만년필을 사용 할 기회가 있어 그걸 계기로 초등학교 졸업 이후 몇년만에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15,6줄 정도밖에 안되는 일기긴 하지만 하루를 마루리 하기엔 적당한거 같다.정해진 공간안에 글을 채워 넣는다는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하게 한다. 사실 만년필로 글을 쓴다는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체질인지 글 쓰기가 너무 편하다.같은 시기에 만년필을 쓰기 시작한 란짱은 아직 손에 덜 익은거 같아 어렵다는데, 난 내 글씨 고대로 쓰고있다.아! 대신 글자체 자체가 조금 흐르는 느낌이 들긴 한다. (흐르는 느낌이 좀 추상적이긴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내 글씨들이 흐르고 있다. ㅋㅋㅋㅋ)게다가 매일매일 열 대여섯줄의..

싸우자 더위야!

어제까지만 해도 집 안에서 낮에 그렇게 덥다는 생각을 못했는데,오늘은 덥다.어제보다 2,3도는 더 더운거 같다.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하게 보내서인지 여름도 가뿐히 나겠구나 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 ^^^^^^너무 덥다!!!!아침에 더위에 일찌감치 눈이 떠졌다. 졸린 눈으로 휴대폰부터 확인...간밤에 달린 댓글이며 카톡 메세지, 메일, 인스타그램까지... 선풍기를 틀고 누워서 휴대폰을 체크 하는데덥다... 지금 내 모습을 보는것 같은 사진 덥다는 이야길 반복하면 더 더울거 같다. 저 북극곰도 얼마나 더우면 머리만 저렇게 걸쳐놓고 늘어져 있을까.(사실 지금 침대위에 엎드려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ㅋㅋ) 지금 사실 제일 걱정인건, 케이님께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까지 개설 했는데어떻게 꾸려나갈..

Prologue. July 24, 2014

2014년 7월 24일Tistory를 새롭게 시작하다. 5년 넘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아닌 활동을 했는데, 얼마전 티 스토리 초대장을 받았다.그동안 자주 들리던 블로그에서 여러번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포스팅을 봤는데 잘 꾸려나갈 자신이 없어서 신청을 못했다.하지만 이번엔 나도 한번 티스토리에 도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신청!!운이 좋게도 마음씨좋은 블로거님 덕분에 초대장이 생겼다.설레는 마음으로 개설한 블로그, 힘들게 얻은만큼 잘 꾸려나가야겠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사진 : 내가 사랑하는 Boise의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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